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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블, ‘2026 SPOTV K-POP AWARDS’서 팀·개인 합산 5관왕 #앤더블 #2026SPOTVKPOPAWARDS #빅크 #쿠궁 #BTS #AKMU #NCTWISH #SPOTV
BTS·AKMU·NCT WISH 포함 7팀 본상…글로벌 팬 투표만 약 2억 건 집계. (사진=SPOTV,빅크(BIGC)) K팝 아티스트와 글로벌 팬덤이 한 자리에 모인 ‘2026 SPOTV K-POP AWARDS(2026 SKA)’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구 써클차트 어워즈의 흐름을 잇는 이번 시상식은 써클차트 데이터와 전 세계 팬 투표를 결합해 상의 주인공을 가리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스포츠 미디어 SPOTV와 글로벌 엔터테크 플랫폼 빅크(BIGC)가 공동으로 선보였다. 두 곳은 데이터 기반 지표에 더해 팬 참여를 공식 반영하는 구조를 도입해 기존 국내 음악 시상식과는 다른 참여형 K팝 축제를 마련했다. 무대에는 리센느(RESCENE),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 앤더블(AN2BLE),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빌리(Billlie),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 킥플립(KickFlip), 키키(KiiiKiii), 82메이저(82MAJOR), 아이딧(IDID), 전유진, 모디세이(MODYSSEY), 최예나(YENA), 파우(POW), 코스모시(COSMOSY), 성리, 싸이커스(xikers) 등 여러 팀과 솔로 아티스트가 이름을 올렸다. 장성규와 빌리 츠키, 앤더블 한유진은 MC로서 진행을 맡아 시상과 공연을 잇는 흐름을 이끌었다. 행사 초반에는 선배 그룹의 음악을 잇는 커버 무대가 분위기를 만들었다. 아이딧, 모디세이, 파우가 세븐틴, 방탄소년단, 엑소의 대표곡을 자신들의 스타일에 맞게 편곡해 선보이며 시상식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전유진과 성리는 트로트 무대에 나서 장르 스펙트럼을 넓혔다. 2부에서는 강한 퍼포먼스와 팀별 색이 드러나는 무대가 연달아 배치됐다. 싸이커스는 ‘Okay’로 2부의 첫 순서를 맡아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펼쳤고, 리센느는 대표곡들을 짧게 이어가는 구성 뒤에 ‘Love Attack’과 ‘Pretty Girl’을 선보이며 팀의 분위기를 압축했다. 최예나는 치어리더 콘셉트로 ‘캐치캐치’ 무대를 꾸미고 출연 아티스트들과 챌린지 퍼포먼스를 함께 진행해 현장의 참여를 끌어올렸다. 앤더블은 몽환적인 사운드의 ‘AURA’와 강렬한 ‘Curious’를 연달아 선보이며 공연 구간의 온도를 높였다. 알파드라이브원은 사이버틱한 무드의 ‘BORNDIRE’로 카리스마를 강조한 뒤, ‘FREAK ALARM’으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이어가며 무대를 채웠다. 공연과 함께 본격적인 시상도 진행됐다. 써클차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평가와 함께, 글로벌 팬들의 선택이 반영된 부문이 병행되면서 수상 결과는 여러 기준을 조합하는 방식으로 결정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빅크와 쿠궁 플랫폼을 통해 팬 투표가 이뤄졌고, 빅크 내부 집계 기준 전 세계 팬 참여량은 약 2억 건에 달했다. ‘2026 SKA’ 본상 부문에서는 총 7팀이 이름을 올렸다. BTS, AKMU, NCT WISH, KiiiKiii, ALPHA DRIVE ONE, AND2BLE, KISS OF LIFE가 본상을 받으며 한 해 동안 K팝 시장에서 활약한 팀으로 인정받았다. 이와 더불어 남자그룹상, 여자그룹상, DAUM 남자솔로상, DAUM 여자 솔로상, 신인상 등 여러 부문에서 수상자가 발표됐다. 팬 투표만으로 결과가 결정되는 글로벌 팬초이스 부문도 별도로 마련됐다. 빅크와 쿠궁을 통해 진행된 이 부문에서는 K-POP, 트로트, OST, BAND 분야 인기상과 ‘루키 스테이지’, ‘베스트 아이코닉’, ‘베스트 스팟라이트’ 등 7개 세부 부문이 100% 팬 투표로 선정됐다. 각 장르와 단계별로 팬덤의 규모와 응집력이 수치로 반영되는 지점이었다. 앤더블의 결과는 이번 시상식에서 특히 두드러졌다. 팀 차원에서 ‘신인상’과 ‘본상’을 동시에 받으며 2관왕에 올랐고, 멤버 장하오는 ‘빅크X쿠궁 글로벌 팬초이스 인기상 OST’와 ‘베스트 아이코닉’ 두 부문을 수상했다. 멤버 리키는 ‘빅크X쿠궁 글로벌 팬초이스 베스트 스팟라이트’ 부문을 차지해, 팀과 멤버를 합산하면 총 5개 부문을 가져가는 성과를 냈다. 이처럼 ‘2026 SKA’는 수상 기준에 써클차트 데이터를 두면서도, 빅크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이 직접 참여한 투표 결과를 수상으로 연결했다. 데이터와 팬덤 참여를 동시에 반영하는 구조를 도입해, 객관적인 지표와 팬들의 선택이 함께 작동하는 K팝 시상식의 한 형태를 보여줬다. 빅크는 이번 시상식에서 투표와 시상 연계를 담당한 플랫폼으로 자리했다. 빅크 김미희 대표는 “‘2026 SPOTV K-POP AWARDS’를 통해 아티스트들의 음악적 성과와 글로벌 팬들의 응원이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 수 있어 기쁘다”며, 빅크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이 응원하는 아티스트에게 투표로 마음을 전달하고 그 결과가 실제 수상으로 이어졌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K팝 아티스트와 팬이 가까이 소통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팬 여정에 동행하겠다는 계획을 언급했다. 한편 빅크는 아티스트와 전 세계 팬을 연결하는 ‘올인원 디지털 베뉴(All-in-one Digital Venue)’ 플랫폼을 운영하는 엔터테크 기업으로, K팝과 K컬처 콘서트를 중심으로 티켓 예매, AI 기반 라이브 스트리밍, 팬 인터랙션, 영상 OTT, 글로벌 커머스, 팬 데이터 분석 등 공연과 아티스트 IP 온라인 수익화를 위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 있다. 현재 230여 개국, 380만 명 이상이 멤버십 회원으로 가입해 있으며, 이번 ‘2026 SKA’에서는 이 기반을 활용해 팬 투표와 시상식을 직접 연결하는 역할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