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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헨드리, 강렬 비주얼로 솔로 행보 예고한 근황 #헨드리 #NCT #WayV #Thursday #OnMyYouth #GiveMeThat
어두운 조명 아래 락시크 스타일로 무드 완성. (사진=그룹 NCT 헨드리(웡군항) 인스타그램)
그룹 NCT 헨드리(웡군항)가 강렬한 콘셉트의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무대를 준비하는 듯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21일 올라온 게시물에는 어두운 톤 조명 아래에서 포즈를 취한 헨드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한 손에 재킷을 걸친 채 벽에 기대 서 있고, 다른 손은 바지 주머니에 가볍게 올린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헨드리는 "Work work work work work"이라는 글을 남기며 바쁜 일정을 암시했다.
어두운 조명 아래 락시크 스타일로 무드 완성. (사진=그룹 NCT 헨드리(웡군항) 인스타그램)
사진 속 헨드리는 빈티지한 질감의 민소매 상의에 포인트 장식을 더한 스타일로 무대 의상을 연상케 하는 룩을 선보였다. 긴 헤어스타일과 액세서리가 조화를 이루며 강한 무드를 완성했고, 배경의 조명과 실내 인테리어가 함께 어울려 세트장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헨드리는 마카오 출신으로, 본명은 황관형이다. 활동명으로는 헨드리와 웡군항을 사용하며, 표준 중국어와 광동어는 물론 영어와 한국어까지 여러 언어를 구사한다. 평소 멤버들과의 활동에서 유머러스한 면모를 보여주는 동시에, 다양한 언어 실력을 바탕으로 무대와 인터뷰에서 폭넓은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2019년 WayV 디지털 EP를 통해 먼저 데뷔했다. 이후 2020년 NCT U 정규 2집 'NCT RESONANCE Pt. 1' 활동에 합류하며 NCT 유닛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WayV에서는 리드래퍼 포지션을 맡아 랩과 퍼포먼스를 모두 소화하고, 스타일링과 헤어 변신을 통해 무대마다 다른 이미지를 선보이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어두운 조명 아래 락시크 스타일로 무드 완성. (사진=그룹 NCT 헨드리(웡군항) 인스타그램)
헨드리는 WayV 활동을 통해 다양한 음반에 참여해 왔다. 디지털 EP 'The Vision'과 미니 1집 'Take Off', 미니 2집 'Take Over The Moon', 정규 1집 'Awaken The World', 미니 3집 'Kick Back', 미니 4집 'Phantom'에 이어 정규 2집 'On My Youth'까지 연이어 합류하며 팀과 함께 성장했다. 이어 미니 5집 'Give Me That', 선공개 싱글 'HIGH FIVE', 미니 6집 'FREQUENCY', 미니 7집 'BIG BANDS', 겨울 스페셜 앨범 '白色定格 (Eternal White)'에 이르기까지 최근까지도 꾸준히 음반 활동을 이어왔다.
NCT 활동에서도 존재감을 쌓았다. 정규 1집 'NCT 2018 EMPATHY'를 시작으로 정규 2집 'NCT RESONANCE Pt. 1'과 'NCT RESONANCE Pt. 2', 싱글 'RESONANCE', 정규 3집 'Universe', 정규 4집 'Golden Age' 등 다수의 앨범에 참여했다. 이 과정에서 'King of Hearts (心心相癮)', 'We go nanana (幸福遇見)', 'Only Human', 'Electric Hearts', 'Stand By Me', 'Beautiful' 등의 곡으로 자신의 랩과 보컬 색을 보여주며 활동 반경을 넓혔다.
여담으로는 실물 후기가 특히 좋은 멤버로 꼽힌다. 입체적인 이목구비 덕분에 카메라보다 현장에서 더 매력이 느껴진다는 팬들의 반응이 소개된다. 분홍색을 좋아해 노트와 의상, 헤어 컬러에 자주 활용하며, 장발과 다양한 컬러 스타일링을 자연스럽게 소화한다는 평가도 따른다. 표준 중국어와 광동어, 영어, 한국어를 모두 사용하는 만큼, 멤버 텐에게 중국어를 알려주는 등 팀 내에서 언어를 매개로 한 에피소드도 전해진다.
어두운 조명 아래 락시크 스타일로 무드 완성. (사진=그룹 NCT 헨드리(웡군항) 인스타그램)
연습생 시절 에피소드도 눈길을 끈다. 한국어가 서툴던 시기에 배달 주문이 익숙하지 않아 며칠 동안 새우볶음밥만 먹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팬들의 미소를 자아낸 바 있다. 바나나 우유를 자주 마시고 라멘을 즐겨 찾는 등 소박한 일상 취향 역시 팬들 사이에서 자주 언급된다. 좌우명은 "열심히 미래를 창조한다"로 알려져, 무대와 음악 활동에 임하는 태도를 엿보게 한다.
한편, 헨드리는 최근 솔로 싱글 'Thursday'를 통해 첫 단독 음악 활동을 준비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칸톤어 제목 '礼拜四'를 함께 내세운 이 곡은 9월 17일 전 세계 공개를 목표로 제작됐다. 한국과 중국 표준시 기준 정오에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동시에 공개될 예정으로, WayV와 NCT 활동을 통해 다져온 보컬과 랩, 퍼포먼스 역량을 한 곡 안에 담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공개에 앞서 여러 차례 예고된 티저 영상과 이미지가 순차적으로 공개되면서, 팬들은 헨드리가 어떤 음악적 색을 선보일지 주목하고 있다.
이어 헨드리가 속한 WayV는 2026 WayV CONCERT TOUR 'BORN THIS Way'를 통해 글로벌 투어를 이어간다. 9월 12일과 13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항저우, 청두, 창사, 샤먼, 광저우, 베이징, 상하이, 요코하마 등 아시아 주요 도시 무대에 오른다. 서울 무대에서는 'Love Talk' 등 대표곡 무대를 비롯해 새로운 세트리스트로 팬들을 만났고, 이후 각 도시에서 열릴 공연에서도 헨드리와 멤버들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 투어 전반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