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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연습 현장서 땀 식히며 휴식…미국 솔로 투어 준비 행보 #텐 #NCT #WayV #STUNNER #Humanity #솔로투어
얼음팩과 음료 들고 앉아 있는 텐, 퍼포머의 일상 포즈. (사진=그룹 NCT 텐(칫따폰 리차이야뽄꾼) 인스타그램)
그룹 NCT 텐(칫따폰 리차이야뽄꾼, 29세)이 연습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무대 준비 과정의 한 장면을 담아 퍼포머로서의 일상을 전했다.
7일 올라온 게시물에는 텐이 실내 바닥에 앉아 음료를 마시는 모습이 담겼다. 이마에는 흰색 패드를 올린 채 왼손에 초록색 병을 쥐고 빨대를 물고 있어, 땀을 식히며 휴식을 취하는 장면을 보여줬다.
얼음팩과 음료 들고 앉아 있는 텐, 퍼포머의 일상 포즈. (사진=그룹 NCT 텐(칫따폰 리차이야뽄꾼) 인스타그램)
텐은 1996년 2월 27일 태국 방콕에서 태어난 남성 가수로, 태국 이름과 중국식 이름을 함께 사용하는 다국적 배경의 아티스트다. 태국 국적의 중국계 태국인 4세로 태국과 한국, 중국, 일본 등 여러 국가를 오가며 활동하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해 왔다.
그는 보이그룹 NCT와 그 유닛 활동을 비롯해 WayV, SuperM에서 활약하는 아이돌 가수이자 퍼포머다. 팀 내에서 메인댄서와 리드보컬, 서브래퍼를 맡으며 안무와 보컬, 랩까지 소화하는 올라운더로 평가되고 있다.
텐은 2016년 4월 9일 NCT U 디지털 싱글 '일곱 번째 감각 (The 7th Sense)'으로 데뷔했다. 이후 WayV 디지털 EP 'The Vision'과 SuperM 미니 1집 'SuperM' 등에 참여하며 중국 및 글로벌 팀 활동을 본격적으로 넓혔고, 각 팀에서 센터 퍼포먼스를 맡으며 존재감을 키웠다.
솔로 아티스트로도 활발하다. 2024년 미니 1집 'TEN'을 통해 자신의 보컬과 퍼포먼스를 집중적으로 선보인 데 이어, 2025년 미니 2집 'STUNNER'로 보다 대중적인 사운드와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STUNNER'는 케이블 음악 방송과 KBS '뮤직뱅크'에서 연이어 1위를 차지하며 음악 방송 2회 1위라는 기록을 남겼다.
같은 해 일본 미니 1집 'Humanity'를 발표해 일본어 가창에 도전하며 활동 무대를 넓혔다. 일본 현지 감성을 반영한 수록곡들을 통해 퍼포먼스뿐 아니라 언어와 표현력에서도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며 솔로 활동의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그는 NCT 정규 앨범 시리즈 'NCT 2018 EMPATHY', 'NCT RESONANCE Pt. 1', 'NCT RESONANCE Pt. 2', 'Universe', 'Golden Age' 등에 참여해 팀의 히트곡과 대규모 공연에서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했다. 각 앨범에서 복잡한 군무의 중심을 맡고 후렴 애드립과 고음부를 소화하며 퍼포먼스로 팀의 색을 이끄는 역할을 해 왔다.
퍼포먼스 콘텐츠에서도 강점을 드러내고 있다. '夢中夢 (몽중몽; Dream In A Dream)', 'Paint Me Naked', 'Birthday', 'Nightwalker' 등 솔로 작업들을 통해 현대무용에 가까운 섬세한 안무와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무대를 선보이며, ‘무대로 그림을 그리는’ 아티스트라는 인상을 남겼다.
한편, 텐은 올해 독립 크리에이티브 회사 일림트(Illimnt)를 설립하며 솔로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전속 계약 종료 이후에도 NCT와 WayV 활동을 이어가면서, 음악·비주얼·패션·콘텐츠를 아우르는 프로젝트를 한국과 태국, 중국, 미국 등에서 준비 중이다. 최근에는 새 싱글 'Outwest'와 'IRL' 발표를 예고하고 미국 14개 도시를 도는 첫 솔로 쇼케이스 투어를 발표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다가올 새 앨범 작업까지 병행하며 퍼포머로서 다음 단계 행보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