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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후배들과 세대 차이 못 느껴”…‘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엄정화 #냉장고를부탁해 #JTBC #최수영 #셰프 #냉장고 #자기관리 #채소
데뷔 34년 차 엄정화, 셰프들 향수 자극하며 고민 상담사로 활약 예고. 데뷔 34년 차 ‘원조 디바’ 엄정화가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셰프들과 두 MC의 추억을 소환하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달군다. 수많은 히트곡으로 활동해 온 그는 등장만으로 출연진의 향수를 자극했고, 한 셰프는 군 복무 시절 엄정화가 출연한 ‘우정의 무대’가 큰 힘이 됐던 일화를 꺼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녹화에서 엄정화는 어느덧 데뷔 34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후배들과의 거리감을 크지 않게 느낀다고 털어놨다. 그는 평소 후배들과 자주 식사 자리를 갖는다고 전하는 한편, 최수영과 함께 노래방에 갔던 일화를 언급하며 세대 차이 없이 어울리는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와 다른 뒷이야기가 곧바로 이어졌다. 후배인 최수영이 당시 상황을 다시 꺼내며, 엄정화의 제안을 후배들이 쉽게 거절하지 못했던 회식 비하인드를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계기로 이른바 MZ 세대로 불리는 셰프들 각자가 선배들과의 회식 자리에 임하는 솔직한 태도도 털어놓으며 세대 간 인식 차이가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엄정화는 방송에서 셰프들의 고민을 듣는 상담사 역할도 맡는다. 평소 후배들의 고민을 잘 들어주는 인물이라고 밝힌 그는 현장에서 셰프들을 위한 즉석 고민 상담을 진행했다. 어디에서도 말하지 못했던 의외의 고민을 꺼내는 셰프가 있는가 하면, 익명으로 사연을 남겼음에도 금세 정체가 드러난 출연자가 등장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일담도 전해졌다. 이어 엄정화의 자기 관리 비결이 담긴 냉장고가 공개되면서 또 다른 화제가 이어졌다. 올해 57세지만 신체 나이는 30대로 관리하고 있다고 전해진 그는 냉장고 속 식재료 구성을 통해 평소 건강 관리를 어떻게 이어가고 있는지 드러냈다. 특히 그가 즐겨 찾는 재료와 더불어 특별히 만들어 마셔 온 물까지 세세히 소개되며 관심을 모았다. 녹화 현장에서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처음 접하는 채소들도 등장했다. 엄정화는 이색 채소들을 활용해 나름의 섭취법을 설명하며 셰프들과 이야기를 나눴고, 이러한 취향이 그가 말하는 자기 관리 방식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보여줬다. 출연진은 낯선 식재료와 조합에 흥미를 드러내며 냉장고 속 구성을 함께 살폈다. 엄정화가 선보인 냉장고와 건강 관리법, 그리고 셰프들과 나눈 회식·고민 토크는 8월 9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