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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두 번째 VR 콘서트 ‘데스티니’로 42개 도시 공략 #엔하이픈 #ENHYPEN #데스티니 #VR콘서트 #엔진 #롯데시네마월드타워 #홍대입구 #AMAZE
관객 선택 따라 전개 달라지는 ‘데스티니’, 뱀파이어 세계관 속 9곡 퍼포먼스 담았다. (사진=AMAZE)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두 번째 VR 콘서트로 전 세계 팬들을 찾는다. 새로운 형식의 콘서트 ‘엔하이픈 브이알 콘서트 : 데스티니’가 서울에서 시작해 글로벌 상영에 들어가며 팬덤 엔진(ENGENE)과의 접점을 넓힌다. ‘데스티니’는 18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과 홍대입구점에서 먼저 상영을 시작했다. 이어 전 세계 42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VR 콘서트 가운데 역대 최다 도시 개봉 기록을 세웠다. 이를 통해 엔하이픈이 보유한 글로벌 팬덤 저변을 수치로 확인하게 했다. 관객 선택 따라 전개 달라지는 ‘데스티니’, 뱀파이어 세계관 속 9곡 퍼포먼스 담았다. (사진=AMAZE) 이번 작품에는 엔하이픈 정원,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가 참여했다. 뱀파이어 사회를 배경으로 한 세계관을 바탕에 두고, 멤버들이 선택과 위협, 숙명 속에 놓인 상황이 퍼포먼스와 함께 이어진다. 총 9곡 무대를 VR 환경에 맞게 구성해 관객이 현장감 있는 연출을 마주하도록 했다. 콘텐츠의 핵심에는 인터랙션 요소가 배치됐다. ‘데스티니’에는 관람객이 선택한 멤버에 따라 장면 전개가 바뀌는 ‘아티스트 선택 분기 기능’이 도입됐다. 관객은 운명의 상대가 된 멤버와 함께 위협을 피해 도망치는 흐름을 따라가며, 이야기 안으로 들어간 듯한 체험을 하게 되는 구조다. 이 같은 연출은 기존 VR 콘서트가 제공하던 일방향 감상에서 한 단계 나아가, 팬 각자의 선택에 기반한 체험형 관람 방식을 전면에 내세운다. 관객은 자신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전개를 확인하며, 콘서트와 스토리 가운데 위치한 듯한 몰입감을 체감할 수 있다. 엔하이픈은 상영 시작에 맞춰 팬들과 직접 마주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이들은 ‘데스티니’ 개봉을 기념해 엔진과의 무대 인사를 준비해 현장의 분위기를 북돋운다. 무대 인사는 20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10관에서 총 3회차로 진행된다. 상영관에서 엔하이픈을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자리로 예매가 열리자마자 전 회차가 매진되며 팬들의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예매 매진과 역대 최다 도시 상영 기록은 이번 VR 콘서트가 엔하이픈의 세계관과 퍼포먼스를 새로운 감상 환경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엔하이픈 브이알 콘서트 : 데스티니’는 서울 상영을 시작으로 전 세계 42개 도시 극장에서 관객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