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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샷 루이X아이들 민니, ‘오싹한 연애’ OST로 주말 안방 사로잡는다 #롱샷루이 #아이들 #민니 #오싹한연애 #아이브 #리즈 #세븐틴도겸 #김태래
롱샷 루이, 첫 단독 OST ‘All I Can Say Is’로 설레는 사랑 담은 감성 보컬 선보여. (사진=STONE MUSIC)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가 롱샷 루이와 아이들 민니의 합류로 OST 라인업을 한층 확장한다. 앞서 아이브 리즈, 세븐틴 도겸, 제로베이스원 김태래 등이 참여한 가운데 두 아티스트까지 가세하며 주말 안방극장의 음악적 색채가 더욱 짙어지게 됐다.
OST 제작사 STONE MUSIC은 7일 “8일 오후 6시 롱샷 루이가 부른 OST Part 5 ‘All I Can Say Is’가, 이어 9일 오후 6시에는 민니가 가창한 OST Part 6 ‘END+ing’이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각각 정식 발매된다”고 전했다. 두 곡은 연이어 공개되며 드라마 전개의 감정선을 서로 다른 방향에서 채운다.
먼저 Part 5 ‘All I Can Say Is’는 상상만 해도 설레는 사랑의 감정을 담은 곡이다. 경쾌한 더블 타임 드럼 리듬과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져 두근거리는 심장을 연상케 하고, 유연한 베이스와 몽환적인 피아노 연주가 더해져 사랑에 빠진 풋풋한 마음을 세련된 분위기로 풀어낸다.
롱샷 루이, 첫 단독 OST ‘All I Can Say Is’로 설레는 사랑 담은 감성 보컬 선보여. (사진=STONE MUSIC)
이 곡은 LNGSHOT(롱샷) 멤버 루이에게 첫 단독 OST 작업이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루이는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과 안정적인 보컬을 앞세워 감성적인 트랙의 완성도를 높이며, ‘감성 보컬’로서의 존재감을 드라마 속에 각인시키게 됐다.
작업진 구성도 눈에 띈다. 한국대중음악상을 수상한 밴드 신인류의 작곡가 미요쿠, 프로듀서 휴즈, 싱어송라이터 콜리가 힘을 모아 곡을 완성했다. 여기에 루이의 감각적인 보컬이 더해지면서 극 중 설레는 로맨스 장면과 맞물릴 사운드가 만들어졌다.
이어 공개되는 Part 6 ‘END+ing’은 극 중 여자 주인공 천여리(박은빈 분)의 숨겨진 과거와 남모를 상처를 비추는 미니멀 팝 발라드다. 타이트한 편곡 대신 여백을 살린 구성이 선택돼, 인물의 내면 감정에 청자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흐름으로 짜였다.
롱샷 루이, 첫 단독 OST ‘All I Can Say Is’로 설레는 사랑 담은 감성 보컬 선보여. (사진=STONE MUSIC)
곡명 ‘END+ing’에는 극의 설정이 직접적으로 반영됐다. 과거의 사고가 삶을 멈추게 한 ‘끝(END)’이었지만,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 스스로를 고립시킨 여리의 죄책감과 상처는 여전히 ‘진행형(ing)’이라는 의미를 담아 제목 안에 병치했다.
보컬을 맡은 민니는 글로벌 대세 그룹 아이들의 멤버로, 그룹 활동뿐 아니라 솔로 미니 1집 ‘HER’를 통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온 바 있다. 이번 곡에서는 사랑조차 전염될까 두려워 거리를 두는 여리의 쓸쓸한 감정선을 몽환적이고 섬세한 음색으로 끌어내며 드라마의 정서를 표현한다.
민니는 그간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등의 OST에 참여해 자신만의 감성적인 보컬로 작품의 분위기를 깊게 만드는 작업을 이어왔다. 이번 ‘END+ing’ 역시 극 속 인물의 사연을 중심에 둔 곡으로, 시청자에게 여운을 남기는 트랙으로 배치됐다.
‘오싹한 연애’ OST는 초반부터 굵직한 이름들을 잇달아 선보이며 관심을 모아왔다. Part 1 아이브(IVE) 리즈의 ‘터널’을 시작으로, Part 2 세븐틴 도겸의 ‘Stay With Me’, Part 3 손을모아 임중원의 ‘Somehow’, Part 4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김태래의 ‘약속의 고리’까지 다양한 색깔의 보컬들이 합류했다.
이 라인업에 롱샷 루이와 아이들 민니까지 더해지며 OST 참여진은 장르와 개성을 두루 아우르는 구성으로 확장됐다. 서로 다른 음색과 감성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극의 전개에 맞춰 배치되면서, 방송 속 장면마다 다른 결의 음악이 입체적으로 연결되고 있다.
드라마 ‘오싹한 연애’는 귀신을 보는 재벌 상속녀와 귀신을 가장 무서워하는 열혈 검사의 좌충우돌 오컬트 로맨스를 그린다. 박은빈, 양세종, 옹성우가 주연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을 이끌고 있으며,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을 연출한 이민수 감독과 최정미 작가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음악 파트에는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등에서 작품의 이야기를 받쳐 온 최정인 음악감독이 참여했다. 극의 분위기에 맞춘 사운드 설계와 더불어, 연속으로 공개되는 OST가 인물의 서사와 장면의 감정선을 따라가며 전체 흐름을 뒷받침하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 OST Part 5 롱샷 루이의 ‘All I Can Say Is’는 8일 오후 6시에, OST Part 6 아이들 민니의 ‘END+ing’은 9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