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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반려견 심쿵 안고 미소…'83즈' 팬콘 앞두고 일상 공개 #이특 #슈퍼주니어 #SUPERJUNIOR #슈퍼주니어팔삼즈 #SuperJunior25 #ShowTime
거울 셀카로 전한 반려견과의 다정한 순간. (사진=그룹 슈퍼주니어 이특(박정수) 인스타그램)
그룹 SUPER JUNIOR(슈퍼주니어) 이특(박정수, 42세)이 반려견과 함께한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편안한 일상 속에서 반려견을 품에 안고 미소 짓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7일 올라온 게시물에는 이특이 실내에서 거울을 향해 휴대전화를 들고 셀카를 촬영하는 장면이 담겼다. 한 손에는 흰색 털의 반려견 심쿵이를 안고 있고, 붉은 모자와 캐주얼한 티셔츠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잔잔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는 "내 사 랑 심쿵"이라는 글을 남기며 반려견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 반려견 심쿵이는 앞발을 모은 채 이특 품에 안겨 있다. 작은 체구와 풍성한 털이 돋보이는 모습으로, 이특과 함께 거울 화면을 공유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일상 공간에서 편안하게 찍은 셀카지만, 반려견과의 유대가 자연스럽게 전해지는 구도다.
거울 셀카로 전한 반려견과의 다정한 순간. (사진=그룹 슈퍼주니어 이특(박정수) 인스타그램)
이특은 평소 심쿵이를 가족처럼 아끼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2017년 3월 1일생 말티즈인 심쿵이는 힘든 시기에 큰 위로가 된 존재라고 직접 언급한 바 있으며, 집 안 곳곳을 함께 움직이고 방송 및 라이브 콘텐츠에도 종종 등장해 팬들에게 친숙한 반려견이다.
이특은 2005년 SUPER JUNIOR 정규 1집 'Super Junior05'로 데뷔한 이후 팀의 리더로 활동해왔다. '돈 돈! (Don't Don)', '미인아 (BONAMANA)', 'Mr. Simple', 'Sexy, Free & Single' 등 대표곡에서 보컬과 랩을 오가며 무대를 이끌었고, 일본에서는 'Hero', '美人 (BONAMANA)', 'Opera' 등 현지 앨범과 싱글에 참여하며 글로벌 활동을 이어왔다.
음반 활동도 꾸준하다. SUPER JUNIOR는 정규 시리즈와 함께 'Sorry, Sorry', 'MAMACITA (아야야)', 'Time_Slip', 'The Renaissance', 'The Road' 등 다수의 앨범을 선보였고, 스페셜 앨범 'DEVIL', 'MAGIC', 'One More Time'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2024년 디지털 싱글 'Show Time'에 이어 2025년 7월 8일에는 정규 12집 'Super Junior25'를 발표하며 팀의 긴 활동 연력을 이어갔다.
거울 셀카로 전한 반려견과의 다정한 순간. (사진=그룹 슈퍼주니어 이특(박정수) 인스타그램)
방송인으로서의 행보도 활발하다. 이특은 '강심장', '우리 결혼했어요'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행과 고정 출연을 병행하며 예능감을 인정받았고, 드림콘서트 단독 MC, 아시아송 페스티벌, 가온차트 시상식, 골든디스크 시상식 등 각종 음악 시상식 진행을 맡아 무대를 이끄는 얼굴로 자리 잡았다. 라디오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는 장기간 DJ로 참여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연기 분야에서는 카메오와 특별출연을 통해 모습을 남겼다. 영화 '꽃미남 연쇄테러사건'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뒤,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라디오 DJ 역할로 출연했고, '몽땅 내 사랑', '칠전팔기 구해라'에서는 코믹한 에피소드와 음악 프로그램 MC 캐릭터로 등장했다. 이후 '보그맘', '술꾼도시여자들'에서도 예능 프로그램 MC로 출연해 본인의 방송 이미지를 극 속에 담았고, 2024년에는 'DNA 러버'에서 노래방 사장을 연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개인적인 행보에서는 공공 캠페인과 홍보대사 활동도 두드러진다. 세무서 명예 민원봉사실장, 병무청 홍보대사, 스위스 관광청 홍보대사 등 다양한 기관과 캠페인과 함께하며 각종 사회 캠페인의 얼굴로 참여했다. 환경과 청결, 지역 홍보 등 여러 분야에서 메시지를 전하며 대중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더해 왔다.
수상 경력 역시 방송인으로서의 입지를 보여준다. 이특은 SBS 연예대상에서 2009년 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을 시작으로 2011년 토크쇼 부문 우수상, 2012년 토크쇼 부문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연달아 받았다. MBC 방송연예대상 쇼 버라이어티 부문 인기상, 제7회 딤프 어워즈 신인상 수상에 이어 2025년에는 예능 '하카의 부엌'으로 제60회 금종장 버라이어티 쇼 인기상을 수상했고, 같은 해 GQ MOTY 2025 Style Awards에서 2025 Men of the year로 선정되며 커리어를 이어갔다.
팀 내 리더십에 대한 평가도 높다. 성격 검사 프로그램에 참여한 정신건강 전문가가 SUPER JUNIOR가 장기간 팀을 유지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 이특의 리더십을 언급하며, 개성이 강한 멤버들이 오랜 시간 함께 활동할 수 있었던 이유로 "리더가 탁월하다"는 의견을 전한 바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오랜 기간 팀을 이끌고 후배들을 챙기는 모습으로 "아이돌 리더의 표본"이라는 표현이 따라붙는다.
취미와 생활습관 역시 팬들의 관심을 받는 부분이다. 음악 감상과 노래, 청소를 즐기고 작곡과 피아노 연주를 특기로 꼽는 그는 집안 정리와 관리에 공을 들이는 성격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흰색을 좋아해 집과 소품을 화이트톤으로 맞추고, 의상에서도 흰색을 자주 활용하는 것으로 전해져 팬들 사이에서 하나의 상징처럼 언급된다.
한편, 이특은 동갑내기 멤버 희철과 함께 새 유닛 슈퍼주니어-팔삼즈(SUPER JUNIOR-83z)를 결성해 팬콘 투어 '1983'을 예고했다. 두 사람은 7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도쿄, 방콕, 홍콩, 쿠알라룸푸르, 마카오, 가오슝, 싱가포르, 타이베이 등 아시아 9개 도시를 순회하는 일정으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공연에서는 SUPER JUNIOR 활동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유닛만의 무대와 토크, 팬과의 소통 코너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이특이 일상 속에서 보여준 반려견과의 따뜻한 모습과는 또 다른 무대 위 에너지가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