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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6 Young K, “가장 나다운 앨범”…정규 2집으로 솔로 입지 굳혔다 #YoungK #DAY6 #데이식스 #YOUNGEST #ShutTheDoor #한터차트 #인천인스파이어아레나 #JYP엔터테인먼트
DAY6 Young K 정규 2집 ‘YOUNGEST’, 15트랙 44분 담아 선과 악·희로애락 풀어낸 음악 여정. (사진=JYP엔터테인먼트) DAY6(데이식스) Young K(영케이)가 한 장의 솔로 앨범에 15곡을 채우며 약 44분간의 음악 여정을 선보였다. 데뷔 12년 차를 맞은 그는 새 정규 2집을 통해 여러 감정을 담은 노래들을 잇고, 스스로에게 던진 질문에 대한 현재의 답을 음반 곳곳에 적어 넣었다. 이번 프로젝트의 출발점은 자기 자신에 대한 고민이었다. Young K는 작업기를 통해 “이번 앨범을 작업할 때 '난 무엇을 좋아하지?', '현재의 나는 어떤 사람이지?'를 생각했다”고 말하며, 가장 나다운 모습을 담는 데 방향을 뒀다고 밝혔다. 그는 “음악적으로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모두 담아보고 싶었다”고 설명하며, 그동안 시도하고 싶었던 시도들을 한데 모으는 데 집중했다. DAY6 Young K 정규 2집 ‘YOUNGEST’, 15트랙 44분 담아 선과 악·희로애락 풀어낸 음악 여정.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정규 2집의 제목 ‘YOUNGEST’(영기스트)는 이런 고민에서 나왔다. Young K는 “'가장 나다운', '가장 젊을 때의 나'라는 의미를 담아 'YOUNGEST'라고 짓게 됐다”고 전했다. 최상급을 의미하는 영어 접미사 ‘-est’를 활용해 ‘가장 Young K스러운 음악’이라는 뜻을 담았고, 동시에 강영현이라는 본인의 이름과 연결되는 메시지를 실어냈다. 그는 한 장의 솔로 음반 안에서 서로 다른 감정의 색을 어떻게 엮을지에도 신경을 기울였다. 다양한 이야기와 선율을 품은 트랙들을 자신의 색으로 묶어내는 방식으로 접근했고, 한 앨범 안에서 여러 결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구성에 공을 들였다. Young K는 “정규 앨범이 보통 10곡에서 12곡인데, 플러스 알파까지 하는 게 Young K다운 것 같다”며 곡 수를 늘린 이유도 덧붙였다. 이번 정규 2집에는 그가 오랫동안 받아온 피드백에 대한 나름의 해석도 담겼다. Young K는 “'착하다', '선하다', '음악에서 나쁨이 좀 부족한 것 같다'고 들었다”고 털어놓으며, 이를 그대로 수용하기보다 “나쁜 걸 나쁘다고 표현하기보다 '선과 악'이라는 콘셉트를 빌려 '악'은 분명히 표현되니, '선'이 좀 더 '선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다”고 방향을 짚었다. 자극적인 감정을 덧입히기보다 선함의 여러 층위를 드러내는 방식으로 정서를 쌓아 올린 셈이다. 타이틀곡 ‘Shut The Door’(셧 더 도어)는 이런 시선이 앞에 나선 곡이다. 세상에 지친 마음과 믿었던 이에게서 받은 상처를 노래하면서도, Young K 특유의 위트와 유머를 함께 담았다.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만 동시에 누구에게도 겪지 않기를 바라는 상황을 경쾌한 리듬 위에 얹어, 무거운 감정을 가볍지 않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정규 2집 ‘YOUNGEST’는 장르와 소재를 가리지 않는 솔로 가수 Young K의 움직임을 보여준다. 록과 팝, 발라드, 하우스, 컨트리, 재즈까지 여러 스타일을 음반 안에 담았고, 서로 다른 이야기와 분위기를 가진 곡들을 하나의 흐름으로 엮어냈다. 한 앨범 안에서 상반된 감정들이 오가면서도, 전반의 톤을 유지하려는 시도가 이어진다. 국내외 팬들의 반응도 빠르게 모였다. 새 앨범과 타이틀곡에 대해 “요즘 시대에 15곡 타이틀급으로 꽉 채운 정규라니 믿기지 않는다. 명반이다”, “한 곡, 한 곡 듣는 재미가 있다”는 의견이 잇따랐다. “마음에 있는 진심을 한껏 쏟아내는 듯한 모든 트랙을 사랑할 수밖에 없다. 나를 위한 마음, 타인을 위한 격려, 모두를 향한 애정. Young K의 삶이 녹아있는 앨범 같다”는 반응처럼, 노랫말과 분위기에 담긴 진심을 짚는 감상도 공유됐다. 장르적 폭을 언급하는 반응도 두드러졌다. “한 앨범에서 록, 팝, 발라드, 하우스, 컨트리, 재즈까지 이것저것 들을 수 있다니 종합선물세트 같은 앨범”이라는 평가처럼, 여러 스타일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청취 포인트로 거론됐다. Young K는 이렇게 총 15곡, 약 44분 분량의 재생 시간 속에 선과 악, 위로와 질문, 희로애락이 교차하는 음악을 채워 넣었다. 성과도 수치로 확인됐다. Young K는 7월 27일 정규 2집 ‘YOUNGEST’와 타이틀곡 ‘Shut The Door’를 선보였고, 해당 앨범은 한터차트 주간 음반 차트(2026.07.27~2026.08.02)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는 2023년 9월 솔로 정규 1집 ‘Letters with notes’(레터스 위드 노트) 이후 약 2년 10개월 만에 내놓은 신작으로, 솔로 싱어송라이터 Young K의 존재감을 다시 확인하게 했다. Young K는 오는 8월 단독 투어로 무대를 이어간다. 그는 8월 14일~16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한 솔로 투어 ‘Young K Solo Tour < YOUNGEST >’를 연 뒤, 방콕, 타이베이, 홍콩, 싱가포르,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등으로 발걸음을 넓혀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