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순 moz

안녕하세요? 블루스카이 친구들? Hi Bluesky? Let’s have ……whatever

plan to go to Sanfrancisco for trip next month

일단 한국어 포스팅(트윗이라고 쓸 뻔)을 찾아서 팔로잉한후 그 분의 팔로잉을 본다. 우와 한국 사람들 많으시네.. once i look up Korean bluesky user and then … wow so there are many early korean

그나저나 애플페이로 샌프란시스코 뻐카충을 미리 하니까 좋은데!

다무스는 시도 해 봤는데 좀 어려웠고 일단 블루스카이는 처음부터 익숙하네요

포스트 쓰고 삭제해보니 삭제되었음 페이지 나오는 거 좀 풋풋하잖아?? ㅎㅎ

블스 (라고 부를까?) 초반에 쓰는 분들이 물길을 잘 내서 쓰레기 실트도 안 뜨게 하고, 검색도 잘 되게 하고 그러면 좋겠다. 머스크 멜론 이거 가입하고 싶어 미치겠지?

블스 쓰면서 다른 단어 대안이 없다보니 자꾸 실‘트’ 트윗 트친 이런말 쓰게 되는데 뭔가 그 옛날 파란 트위터한테 미안하고 머스크멜론한테 빡치고 그라네

블스에선 웬만하면 남들 틀린 이야기해도 토달지 말고 얌전히 지낼라고 한다

생각해보니 언론사와 기자들이 블루스카이에 없는 것도 쾌적함에 한 몫 하는 듯

다 거기서 거기겠지만 샌프란시스코 pier39 크램차우더 필수 맛집 추천 받아요

진짜 요즘 주니어들은 음성통화 포비아인 것 같다 업무 전화도 엄청 어려워하네

역시 여행은 여행보다 계획이 여행같아

드디어 올라 온 블랙리스트 시즌10 에피1 봤는데 역시나 최고다. 레딩턴 뎀베 그리고 플래시백이지만 리즈도 나온다. 진짜 클러스가 다르다 #theblacklist

트위타쪽에 블스 써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 종종 보인다 ㅎㅎ 애풀페이 써보고 싶은데 현카없는 사람들같은 느낌.. 근데 사실 블스 별거 없지 않나? 심지어 일론머스크도 없어 ㅎㅎㅎㅎ 히히히

결국 샌프란시스코 여행 준비는 렌트카 하나 남았네 2일은 시내 3일은 외곽 하름한 곳, 마지막 1일은 조식있는 좋은 호텔

그래 이거야 일론머스크 잭도시 보고 있나? 아 잭은 보고 있을지도

그냥 컴팩트 사이즈 포드 포커스 정도 혼자 탈건데 뭐 4일에 300달러 이하에 HERTZ

생각해보면 네이버나 카카오가 블루스카이 같은거 안 만든건 이해가 간다: 한국인이 너무 트위터를 안 쓴다

이번 여행 준비는 유독 신경 쓸 거리가 많네. 그냥 플렉스 하고 싶다가도 가성비 생각도 해야 하고, 가고 싶고 보고 싶은 건 은근히 많고.. 오늘 아침엔 급기야 스티브 잡스 명언이 생각난다. ‘여정이 보상이다’ the journey is the reward. ㅎㅎ 준비하는 과정이 여행의 일부이고 이마저 보상인 듯

테드라소 진짜 좋네 고흐 그림을 보게 될 줄 이야.. wow Ted lasso shows Van Gogh’s picture in this episode

온더록스 ontherocks 보고 있는데 소피아코플라가 보여주는 뉴욕 맨해튼 모습들이 너무 익숙하고 따뜻하네 물론 사랑도통역이되나요와 비슷한 빌머레이도 참 좋고. #애플티비 #appletv

다들 왜 그렇게 진심으로 ‘회사와 사장’을 위해 열심히 일할까. 내 말은 그냥 어느 정도만 해도 되지 않을까 싶은 거다. 꼭 우수사원이 매년 되겠다는 생각이 가득한 사람들 천지인 것 같아

appletv+ 신의물방울 보기 시작 Dropofgod 재밌나요 이거? 원작 만화를 안 봐서 …

생각해보니 다들 본계들을 쓰니까 착하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