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읍내에서 지난 1년을 되돌아 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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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구상해서
10월부터 빚기 시작해서
1월에 행사 뛰고
2월에 뜨개니스 통판 수요 받아가지고
3-4월인가 배송 보내고
좀 쉬다가
5월인가 냅다 2회 배포전 걸려가지고
중간에 고치거미 짤림 사태로 한달 못잡고
9월에 행사 뛰고(?)
통판수요를 받고 있는걸 보아
12월 전에 끝내는게 목표입니다
이럴수가 카르니스의 1년이
1년중 두달 쉰게 실화였습니다
A소바로뮤트가 이 갓작을 저와 세상에서 떼어놓고 있었다니 이럴수가 큰인생 손해봤다 너무너무너무너무좋아요 저 기절할거 같아 요 둘이 야무지게 박고 침착하게 대화하는 와중에 아속이는 눈 돌아간 거 너무 좋아요 아속이 걱정해주는 류노 넘 스윗하다ㅠ 류노가 ㅂㅈ에 박는 것도 장하고 역시 일본남아 아속이는 뭘 자초했길래 목에 자국 남도록 괴롭힘 당했는지 넘 궁금하고 보나마나 둘의 ㅈㅈ를 화나게 했겠죠🥹 오늘 저녁 밥 안먹어도 될거 같아요 넘 좋아요 감사합니다😭🥰💖🔔